
경영학을 전공하고 커리어를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이런 경로를 떠올려 보셨을 겁니다.
전략컨설팅, 회계법인 딜 본부(FAS), 그리고 PE/VC/CVC
저 역시 이 흐름을 따라 전략컨설팅과 딜 본부를 거쳐 대기업 미래전략실로 커리어를 이어왔습니다.
현재는 국내 대기업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(CVC) 및 M&A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.
이 글에서는 이 커리어 흐름이 실제로 어떻게 이어지는지,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.
왜 이 블로그를 시작했는가
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던 시절, 가장 답답했던 점은 단 하나였습니다. 바로 "실제로 통하는 정보가 없다"는 것이었습니다.
인터넷에는 합격 수기와 스펙 정리는 넘쳐나지만, 실제 현업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는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.
그래서 이 블로그에서는 철저히 현직자의 기준에서 ‘실제로 통하는 진짜 이야기’만 공유하려 합니다.
컨설팅 취업, 스펙보다 중요한 것
컨설팅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집착하는 것이 스펙입니다. 학점, 영어, 인턴 경험 등은 물론 중요합니다.
하지만 실제 합격을 가르는 핵심 요소는 따로 있습니다.
-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
- 복잡한 문제를 구조화하는 능력
- 설득력 있는 커뮤니케이션
컨설팅 면접(케이스 인터뷰)에서는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"어떤 논리 과정을 거쳐 결론에 도달하는지"를 집요하게 봅니다.

실제 현장에서 느낀 핵심: 커리어는 연결된다
전략컨설팅에서 시작해 딜 본부, 그리고 대기업 미래전략실을 경험하면서 한 가지를 확실히 느꼈습니다.
바로 "투자, M&A 커리어는 연결되어 있다"는 사실입니다.
컨설팅에서 딜(Deal)로, 그리고 투자로 이어지는 흐름은 생각보다 아주 자연스럽습니다.
여기서 중요한 것은 겉보기에 화려한 스펙이 아니라,
각 단계에서 마주한 치열한 실전 경험들을 내 다음 커리어의 '무기'로 어떻게 연결하느냐입니다.
이 블로그에서 다룰 내용
앞으로 이 공간에서는 다음 내용들을 중심으로 다룰 예정입니다.
- 컨설팅 취업 방법 및 전략
- 회계법인 딜 본부의 현실
- 대기업 미래전략실 커리어 패스
- M&A 및 투자 실무 인사이트
최대한 현실적인 기준으로, 겉포장이 아닌 “실제 내부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”를 중심으로 풀어보겠습니다.

마무리
단순히 지식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,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결국 이 바닥에서 살아남습니다.
이 블로그가 컨설팅 취업, 딜 본부 이직, 대기업 전략 조직 진입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현실적인 가이드가 되었으면 합니다.
다음 글에서는 “컨설팅 취업, 왜 나는 계속 떨어지는가?”에 대해 현직자의 기준으로 가감 없이 솔직하게 풀어보겠습니다.